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결론은 없는 것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개천 (124.♡.47.16) 댓글 2건 조회 11,867회 작성일 11-07-06 01:02

본문

말이라는 것
언어라는 것
대화라는 것
이것이 오해를 불러옵니다.
말이라는 것, 언어라는 것, 대화라는 것
이것 또한 사랑을 불러옵니다.
그러하니 어쩌겠습니까
우선은 말을 하고 살아야 겠지요
글을 쓴다는 것은 숙고와 타인의 평가를 기다리는 무엇인 것이겟지요
결론
이 단어는 왜 태어낫을까요
살아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잇겟지요
그래서 결론을 내리지 말라는 결론도 내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ㅠ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6.210) 작성일

결론은 있습니다. 그다음 결로 가는 한마디, 지금 이 결론, 한매듭 묶어 주면 강낭콩넝쿨손이 또다른 넝쿨손을 뻗어 나아갑니다^^

글이든 댓글이든 언제나 뱉어놓고나면 뒤통수가 당깁니다.
쪽팔려도 내버려둡니다. 오해의 흔적들.. 여기서 또^^

글구 머 완전함 이란것에 집착하기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는 것...
결론은 완전함에 대한 환상과 닿아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6.238) 작성일

개나리와 장미!

멸치와 고래!

Total 6,341건 9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116 流心 7693 11-07-12
4115 문득 6884 11-07-12
4114 실개천 11865 11-07-12
4113 아무개 9840 11-07-11
4112 아무개 9271 11-07-11
4111 검비 12348 11-07-10
4110 일혜 8383 11-07-09
4109 인화 8520 11-07-11
4108 검비 9063 11-07-09
4107 공자 8260 11-07-10
4106 아무개 14708 11-07-09
4105 아무개 7152 11-07-09
4104 수수 8408 11-07-09
4103 실개천 11704 11-07-09
4102 검비 14412 11-07-10
4101 아무개 6884 11-07-09
4100 공자 16074 11-07-07
4099 서정만 7950 11-07-07
4098 라임 12871 11-07-07
4097 바다海 8164 11-07-07
4096 산하 7743 11-07-06
4095 서정만 10694 11-07-06
4094 지족 10231 11-07-07
4093 아무개 7577 11-07-06
열람중 실개천 11868 11-07-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