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오늘
작성일 11-07-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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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비 (218.♡.225.9) 조회 13,325회 댓글 9건본문

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댓글목록
제석 스님님의 댓글

작성일
영혼을 노래한 시인 칼릴 지브란 의 시보다,
더 감동적인데요.
그리스도 폴의 강 ... 충격적인데요. ^^*
수수님의 댓글

작성일
정현아 안녕
많이 바빴나 보구나
건강하제~~
언니도 이곳 생활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어
두달 전 부터 소처럼 식물들만 먹고 사는데 기대한것 이상으로 좋은 경험을 하고 있어
몸이 가볍고 맑아지는 느낌이랄까
더욱 단순해지고 ㅋㅋ
잘 살아주어 고마워 정현아
언니도 잘살을께 ~~~
검비님의 댓글

작성일
미국 가시기전에 한번 뵙는 다는게..
맘처럼 쉽지가 않더이다~~
그래서 맘 한구석 죄송함이 남았구요^^
저두 몸과 맘을 맑게 만들고 싶어요
언니도 잘살아주어 고마워요
'언니도 잘살을께~~하는 그말이
왜 이리 슬프게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바다海님의 댓글

작성일
난 무식해서
구상이 누군지 몰랐는데
꽃씨 덕에 알게 되었네
할아부지 무지 귀엽게 생겼다 그쟈?
검비님의 댓글

작성일
연예인 임성민? 닮았어요
80넘은 연세에도 미남이라고 하면
정말 아이처럼 좋아라 하셨어요 ㅋㅋ
바다海님의 댓글

작성일
만나 봤냐?
흐미..
멋지다!
검비님의 댓글

작성일
이미 돌아가셨습니다..천국으로..
문학관지을때 일을 했다니깐..ㅋㅋ
그분을 위해서..
신동님의 댓글

작성일
제가 근무하는 곳을 멋지게 설명하고 사진까지 첨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구상시인을 만나니 참 세상이 좁다는 생각이 드네요
검비님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그래서 원수를 만들면 안되요 ㅋㅋ
문학관에서 근무하신다구요?
벌써 10년이 흘렀으니...
얼굴을 보면 아는 사람일런지도 몰겠네요..
문학관에 가면 누구를 찾으면 될까요?
한번씩 그때의 추억을 먹으러 가끔 들리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