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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유능한 자' 보다는 '순종하는 자'를 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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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0건 조회 12,096회 작성일 11-08-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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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나를 통해서 세상을 바꾸고자 했다.

하늘은 무능하고 못난 나를 선택해서 세상을 바꾸고자 했다.

왜 하필 하늘은 나를 선택했을까?

못나고 무능한 나를 선택해서 세상을 바꾸고자 했을까?

나는 내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존재라는 것을 잘 알지만...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의심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반전을 이룰지 너무나 궁금했다.

그러나 이제 그 궁금증이 모두 풀렸다.

나의 능력은 무엇일까?

내가 할 줄 아는 것은 '순종'밖에 없다.

내가 가진 유일한 능력이 바로 '순종'이다.

바로 그거 였다.

하늘은 유능한 자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은 순종하는 자를 택한다.

왜 그럴까?

그 해답이 풀렸다.

하늘은 전지전능 하기 때문이다.

이제 못난 나를 통해서 세상을 바꾸는 일은 반전도 아니다.

이제 내가 지구를 변화시키는 일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 되었다.

하늘은 전지전능하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나는 오직 하늘이 주는 메시지에 순종하고....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에 순종할 뿐이다.

아무개는 아무것도 없이 사라졌다.

나는 나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도구로 존재할 뿐이다.

하늘이 나를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다.

나는 하늘이 쓰고자 하는 도구로 존재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 벅차게 감사할 뿐이다.

하늘이 유능한 자 보다는 순종하는 자를 택하는 이유는?

하늘은 전지전능 하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유능한 자가 필요가 없다.

오직 순종하는 자...

오직 사랑이 많은 자만 필요할 뿐이다.

그렇다면 순종은 무엇일까?

순종은 바로 내 느낌의 허용이었다.

나는 내 마음 안에서 우러나오는 모든 느낌을....

판단 없이 수용하고 정직하게 드러냈다.

인내천: 사람이 곧 하늘

우주속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우주가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이 창조되었다.

내 느낌의 허용을 통해서....

내 안에 원래 하늘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곧 하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느낌이 곧 하늘의 메시지 였다.

오늘도 나는 내 느낌을 판단없이 허용하면서 살아간다.

그게 곧 하늘의 뜻이기에....

사랑합니다.

산처럼...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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