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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소유상 개시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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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허 (211.♡.29.154) 댓글 0건 조회 19,178회 작성일 14-03-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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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소유상- 개시허망(凡所有相-皆是虛妄)-

무릇 보이는 모습은 다 허망한것이다,


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若見諸相非相-卽見如來)

만약 보이는 모던 모습이 실다운 모습이 아닌줄 알면 그대 여래를 뵈었구나,


눈에 보이는 이 모습이 헛된 모습이라고 말씀하시는 석가 하나님, 왜 헛된 모습일까요?

우리의 실상은 우리의 시각을 벗어나있고 소리 냄새 촉감으로도 가름할수 없는 그 무엇,

 

그러면서 우주를 품고있고 아무리 적은 미물속이라도 깃들지 않는곳이 없는 사랑 에너지,

우리눈을 통해 사물을보며 입을 통해 맛을 알고 냄새를 맞고 촉감으로 느끼는 우리의 주인공,

 

그 주인공이 어디에서나 있지만 모습속에서 찾으려 한다면 허공에다 삽질하는 헛됨이다,

모습을 있게하고 그 모습을 움직여 온갖 경험하는 실 다운 나의 주인공은 내 마음속 하나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참된 나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 모습은 모습이라고 이름을 붙일수가 없습니다,

분명 느끼고 보고 맛보고 무엇이 있으니 이름 붙이지 못한다 하여 없다고도 못합니다,

 

이 진실로 있음이 우리를 보살피고 우리를 있게 하신 사랑의 에너지 이신 하나님 마음 아닐까요?

모습을 나타낸 만물을 움직이는 보이지않는 참된있음 그것을 우리는 불성(佛性)이라고도 하지요,

 

인간의 삶이란 그렇게 허망한게 아니다, 우리 모습속엔 보이지않으나 참된 본 성품 하나님이 함께하니,

하나님의 분신으로서 당당하고 분명하게 무소의 뿔처럼 사랑의 화신이 되어 이웃과 손잡고 사랑하자,

 

오늘도 나는 쉼없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진언을 허공에 하나님의 품속에 가득가득 채웁니다,

나는 이대로 이모양의 나를 사랑합니다,나는 사랑하는 나에게 귀의 합니다, 자성 본래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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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가르침- (어떤 깨치신분이 저에게 주신 가르침 입니다)

무상을 넘은 그 자리는 무무상의 자리.

실상 그대로입니다.

 

보이고, 들리고, 냄새맡고, 맛보고, 느끼는 그 자리 그대로가 있는 그대로의 실상.

그 자리가 있는 그대로의 자리.

그 자리에 있으며 그 자리에서 움직이고 있는 그 존재가 바로 생명의 실상.

 

'무'는 반원에 이른 자리.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오면 그대로가 실상의 자리.

 

금강경은 끝없이 가르치죠.

없다, 없다, 없다, 그리고 없음도 없다.

 

그 모든 것을 보고, 알고, 느끼고, 경험하는 그 존재가 바로 '투명한 의식'

그걸 이르러 '불성'이라 함.

 

'불성'이라 하니 너무나 막연해

그걸 온갖 이름으로, 추측으로 이름 지어 왔을 뿐.

보지를 못한 이들이.

 

그걸 나를 주관하는 나 아닌 하나님이라고,

내 의식 아닌 다른 대상으로 부르거나 여기는 순간

 

그건 대상이 되어버리고,

우린 그로부터 지음받고 움직여지는 객체로,

주인공 아닌 다른 자로 여겨지는 법.

 

단, '투명한 의식'이란 '안의비설신의'할 때의 그 표면의식이 아니라,

근본의식, 근원의식, 절대의식이자 '참나'.

바로 그것.

        -한참 전에 쓰 놓았던 글인데 오늘 보고 한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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