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죽음의 두려움이 내 상상력을 축소시키지 못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125.♡.9.191) 댓글 0건 조회 9,346회 작성일 12-03-27 14:07

본문

생후 처음 치과가는 두려움은 엄청 컸다
그러나 치과를 다녀오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처음 초등 학교입학의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보면 처음 치과가는 두려움 보다 작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입학의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았다

대졸후 처음 직장에들어가 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았다

9년전 사업을 시작하면서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았다

사업을 확장 변화시키는데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았다

매 순간 새로운일이 닥치면 두려움이 생긴다
그 두려움때문에 주저하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축소하거나
무시하다보니 능력이 점점 줄어들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가는 두려움 보다 작은 두려움
때문에 하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하는 메시지...
즉 상상력을 신뢰하지 못한다
결국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은 두려움에 무릎꿇고
안전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점점 녹슬어 간다.
 
죽음이 두려운가????
죽음 또한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을지 모른다.
 
난 죽음도 별로 두렵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내 상상력을 축소시키지 못한다.
치과가는 두려움 보다 작은 두려움 때문에 내 상상력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난 노벨평화상을 이미 거절한 사람이다.
내 상상력은 죽음보다 더 확실한 미래 완료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96건 6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96 아무개 7584 12-04-02
4595 아무개 7986 12-04-02
4594 아무개 8402 12-03-31
4593 서정만1 10089 12-03-30
4592 김미영 8297 12-03-30
4591 말돌이 8100 12-03-30
4590 서정만1 10964 12-03-29
4589 아무개 7867 12-03-29
4588 실개천 11021 12-03-27
열람중 아무개 9347 12-03-27
4586 서정만1 14645 12-03-27
4585 바다海 7609 12-03-24
4584 서정만1 10569 12-03-21
4583 서정만1 10684 12-03-19
4582 아무개 16143 12-03-19
4581 아무개 7704 12-03-19
4580 아무개 7475 12-03-18
4579 서정만1 9991 12-03-17
4578 아무개 7176 12-03-17
4577 서정만1 10620 12-03-16
4576 서정만1 11269 12-03-16
4575 아리랑 9135 12-03-16
4574 아무개 7715 12-03-14
4573 서정만1 10950 12-03-14
4572 流心 7181 12-03-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55
어제
4,301
최대
18,354
전체
7,454,55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