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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산 도덕경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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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流心 (210.♡.134.202) 댓글 6건 조회 8,048회 작성일 12-04-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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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입니다.

어제 낙동강변에 위치한 삼락공원에 갔는데
둑길위의 벚꽃은 이미 반이 떨어져 있었으며
지금도 팔랑거리며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며 날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가족단위의 상춘객들이 소풍을 나와
강변 잔디위에 자리를 깔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연도 날리고 자건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봄을 만낏하는 모습이
강과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너무나 조화롭고 여유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저도 강변의 산책로를 거닐며 봄의 기운을 느끼며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씌며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지금 이순간의 행복을 만끽해 보았습니다.

4월의 봄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번달에도 4월 부산도덕경 모임이 있습니다.
정다운 도덕경 회원님들의 모습도 보고싶고요
그동안 뜸했든 회원들의 모습도 궁금해 집니다.
새로운 분들의 많은 참석도 기대됩니다.^^

''''''''''''''''''''''''''''''''''''''''''''''''''''''''''''''''''' 
  
일 시 : 2012.04.21(토) 17:00 ~ 19:00
  
장 소 : 토즈 서면점 (t 051-806-6767)
(서면 로타리 지하철 1번출구에서 부산역방향으로 500미터 내려오다 던킨도너츠에서 우측으로 꺽어 50미터 앞 사거리의 좌측에 마리포사 건물안에 있음)
  
교 재 :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침묵의 향기>
  
회 비 : 3만원
  
연락처 : 김기태 선생님 010-6323-7632
김경태 총 무 010-7515-518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수수가 부산 모임을 마지막 참석 했을 때가 작년 이땀때 쯤이였던가요
그날 따라 컨디션이 않좋아
잘 웃어지지가 않아 당황됐었고 스스로 불편 했었습니다
마음은 부산 식구님들이 보고 싶어 달려 갔는데
모든게 뒤죽 박죽이였고 대화에도 집중이 안되였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중생은 몸이 튼튼하고 힘이 있어야 사랑도 나눌수 있나 봅니다 ^^

그렇게 일년이 지난 지금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에서 자고 현미 잡곡과 채식과 운동으로 몸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특별히 김영대님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 함을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산 식구 여러분
 이 봄에 아름다운 모임이 되시고
건강하시고 마음에도 생명이 충만한 꽃들이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流心님의 댓글

流心 아이피 (210.♡.134.202) 작성일

작년에 수수님이 부산모임에 참석하셨을때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든것 같습니다.
걱정을 했는데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기쁩니다.

간간이 올라오는 수수님의 글에서 항상 사랑이 흘러넘침을 매번 봅니다.
그래서 모든분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모양입니다^^
앞으로도 사랑이 담긴 좋은글 마니마니 올려주시길 기대할께요.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에서 뵙길 바랍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ㅎㅎㅎ 유심님
따뜻하신 격려 감사합니다

아마 글을 올릴때는 사랑이 가슴에 차오를때 올렸나 봅니다ㅎㅎ
근데 막상 만나면 사랑만 있는것이 아니고 오만것도 다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 식구님들 중엔 수수를 좋아하는 분도 있고 싫어하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수수는 싫어하는 분들에게서도 사랑을 느낀담니다
수수의 대한  실망은 여러분의 기대감에 제가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임니다
부족하고 모순 투성이의 수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도덕경을 만나고 참으로 뻔뻔해 지고 있습니다 ㅋㅋ

유심님 이렇게 몇줄의 댓글로도 마음을 나눌수 있어 기쁩니다
부산 모임은 무궁히 번성 하실거예요~~~

만허님의 댓글

만허 아이피 (14.♡.152.11) 작성일

이달엔 반가우신 얼굴을 뵈어야 할텐데,

갑자기 바쁜일 안 생기면 무조건 가겠습니다,^_^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72.211) 작성일

流心님의 댓글

流心 아이피 (211.♡.66.71) 작성일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아름다운 표현이  나오는  가봐^^
요즘 바다해의 모습 너무 보기좋아
자유롭게  사는 모습이....
하지만 이방인의  외로움이 어찌 없으랴
같이 부산에 있을때 좀더 잘해주지 못한게 ㅡ너무  후회되네 ㅎㅎ
많이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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