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대로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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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abcd (1.♡.139.243) 댓글 0건 조회 8,974회 작성일 16-07-06 23:09본문
평소에 비원 선생님과 김태완 선생님의 가르침이 같은 것 같기두 하면서 또 다른 것 같기두 하고 헷갈립니다.
비원 선생님은 물과 파도에서 주로 파도 즉, 육진경계를 미워하지말고 그게 바로 참나요, 법이다.....이고
김태완 선생님은 모든 게 그저 이 밝은 공이요, 법이다. 바로 이거다! 하는 가르침인데
같으면서도 또 다른 것 같습니다.
한쪽은 무분별이 도라고 하면서도 생각, 분별이 도라고 하고 또 한쪽은 모두 다 망상분별이고
그저 이 하나가 법이다 ~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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