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용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리1 (59.♡.69.208) 댓글 0건 조회 9,614회 작성일 18-05-18 22:34

본문

잊고 있었는데...,


요즘 도덕경에 글을 조금 쓰다보니 이런 저런 마음공부 책 혹은 싸이트를 들추게 된다.



누군가가 나를 괴롭히는데(공격하는데),


공격하는 것은 도와달라는 신호라고 생각해야 한다,


도와달라고 하는 것인데 용서고 뭐고 무슨 필요가 있을 것인가.


그래서 용서란, 용서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 완전한 용서다.


기적수업 팟캐스트에서 그러더라구요.



*근데 나는 참 이상한게,


공격하는 것은 도와달라는 신호다, 라는 문장은 '신과 나눈 이야기'에서 봤던 것 같은데


기적수업에서도 그런 똑같은 문장이 나오는가봐요?

(기적수업은 예수의 채널링이고, 신과 나눈 이야기는 걍 일반 God의 채널링인데..

둘이서 서로 아는 사인가???)

그 리더하시는 여자분이 그렇게 계속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니면 나의 기억에 오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그렇든가 말든가,



완전한 용서란,



용서할 필요조차 없는 것,



이라는 것에는오조오만배 공감.




사랑을 하면서도


정작 사랑하는 것을 모르듯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04건 2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679 말돌이 8889 18-06-01
5678 토토 9402 18-05-31
5677 명도abcd 8217 18-05-29
5676 토토 9633 18-05-28
5675 서정만♪ 9788 18-05-27
5674 달래 9453 18-05-24
5673 명도abcd 8255 18-05-29
5672 말돌이 16291 18-05-20
5671 서정만♪ 9523 18-05-19
열람중 정리1 9615 18-05-18
5669 서정만♪ 9421 18-05-17
5668 최고관리자 14160 18-05-17
5667 jsd2850 9390 18-05-17
5666 오로라 8351 18-05-15
5665 서정만♪ 10254 18-05-13
5664 여름가지 14457 18-05-13
5663 말돌이 9255 18-05-11
5662 김준희 9434 18-05-10
5661 광향 8562 18-05-10
5660 djsong 9047 18-05-08
5659 토토 8961 18-05-08
5658 정리1 9577 18-05-06
5657 정리1 9292 18-05-06
5656 토토 10008 18-05-05
5655 관리자 8461 18-05-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281
어제
4,606
최대
18,354
전체
7,596,97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