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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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영 (203.♡.174.232) 댓글 2건 조회 7,878회 작성일 06-03-28 21:16본문
펄펄 눈이 왔다.분당에 오늘....
이 모든게 과정이라는 뻔한 결론을 내리면서도 아직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쩔쩔매면서 우리는 뜨거운 차를 마셨다.창밖에는 눈이 날리고.....
댓글목록
윤양헌님의 댓글
윤양헌 아이피 (218.♡.243.62) 작성일
미영씨
아직 분당에 있는거야?
뒤늦게 미영씨 글 보고
서울에서 누굴 만났을까 궁금도 하고
이미 분당 떴으려니 섭섭하기도 했는데...
분당에 더 머물러 있을 계획이면
이 몸에게도 연락 한번 주시와요 ^^
전화 받지 않을 땐 강의중이오니 꼭 연락처 남겨주세용
쪽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1.♡.25.50) 작성일
순간의 열정으로 올인하는 그날까지.....화이팅!
어쩜 저리 야할수가....
창밖의 눈이 님을 더욱 눈부셔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