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예~~! 같이 놀아요. (^ㅡ^)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끼 (59.♡.238.164) 댓글 0건 조회 6,691회 작성일 09-04-14 01:20

본문

991096484_87188bd5_daring2520youngsters5B15D.JPG

수수님 !!!~~~~
아름다운 고백
참 행복하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_()_
같이 놀자고 애들을 부르시기에
우리 애들 좀 불렀어요,ㅋㅋ(^.~)
이 아이들이 강물에 빠진 4살짜리 사내아이와 아이의 엄마를 구해내고, 아이가 타던 자전거도 건져냈거든요. 서로의 팔과 팔을 연결해서 인간사슬을 만들어서 구해냈답니다. 물론 그 현장에는 어른들도 있었지만 구할 엄두도 못내고 그냥 가던 길을 갔다고해요. ( 제가 만약 여기 있었다면 저는 아마도 어른 1일거 같아요. )
한 아이가 남긴 말,
우리도 겁이 났어요, 하지만 도와줘야했어요.
우리 안에는 이런 애들도 있지요.
다양한 모습의 아이들.
보이시지요?
손대면 톡~하고 장난기가 터져서 줄줄 흐를듯한
장난꾸러기 녀석들의 얼굴이요.
모두 합하면 12명이라니까 뭘 하고 놀아도 되겠어요.
(*^__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41건 24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 공감 7915 06-08-12
340 진리의 물` 7913 06-08-10
339 우물밖 참새 12483 06-08-10
338 둥글이 8960 06-08-10
337 오리 8920 06-08-10
336 팔팔 9425 06-08-09
335 둥글이 13781 06-08-09
334 아리랑 8133 06-08-09
333 10815 06-08-09
332 둥글이 8532 06-08-08
331 둥글이 10021 06-08-07
330 설촌 8585 06-08-07
329 푸른하늘 9200 06-08-07
328 오리 8090 06-08-07
327 아리랑 10349 06-08-07
326 둥글이 8012 06-08-06
325 오리 10419 06-08-06
324 깡이 9397 06-08-06
323 권보 14506 06-08-05
322 둥글이 14156 06-08-05
321 김기태 8062 06-08-06
320 지금여기™ 10218 06-08-04
319 이디아 9561 06-08-04
318 전희경 6946 06-08-04
317 8940 06-08-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