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늘 sbs의 sos를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금여기™ (210.♡.53.107) 댓글 2건 조회 7,811회 작성일 06-07-19 00:47

본문

정말, 무시무시한 내용이였다..
부모를 구타하고 목을 조르고 내쫒아버리고...
아..
이걸보면서 정말 무엇인가 모를 두려움이 느껴졌다.
어떻게 인간이 저럴수가 있는건지..
그 아들의 본심은 무엇인지..
그 분노를 참지못해 저질러놓은 것들..
부모에게 패륜을 저지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러고있는건지..
분명 그 자신도 자신의 분노를 참지못하고 끝없이 무너지는 자신을 보고 더욱 놀랐겠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30) 작성일

지금여기님
티브는 보지 않았지만
부모님도 피해자일 것입니다.
부모님의 아픔이 고스란이 아들에게 전해져
그로인해 아들도 아퍼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쓰는 말 중에
나는 악마다
나는 죄인이다.
라는 말이 가장 나쁜 말이라 들었습니다.
지금여기님의 글을 보고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지금여기™님의 댓글

지금여기™ 아이피 (210.♡.53.107) 작성일

아리랑님 감사드립니다.

Total 6,294건 24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4 오리 6818 06-07-21
293 정리 7493 06-07-21
292 송소장 8072 06-07-19
291 과메기 7976 06-07-19
290 아리랑 7751 06-07-19
289 김기태 7960 06-07-19
288 지금여기™ 7428 06-07-19
287 아리랑 8151 06-07-19
열람중 지금여기™ 7812 06-07-19
285 오리 7459 06-07-18
284 지금여기 7692 06-07-18
283 동지 7430 06-07-18
282 아리랑 7739 06-07-18
281 아리랑 7713 06-07-18
280 강인한 8078 06-07-18
279 이디아 7808 06-07-17
278 시대 12088 06-07-17
277 아리랑 9598 06-07-17
276 아리랑 7995 06-07-17
275 아리랑 7844 06-07-16
274 산과바다 9041 06-07-16
273 강인한 12282 06-07-16
272 김기태 8092 06-07-12
271 지금여기 8169 06-07-11
270 권보 7724 06-07-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374
어제
6,025
최대
18,354
전체
7,412,497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