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여러분 안녕 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수 (173.♡.103.156) 댓글 2건 조회 7,969회 작성일 09-04-10 23:18

본문

꽃샘 추위인지 이상 기온인지 여전히 추위가 아침 저녁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땅속에서는 추위를 깨고 봄의 생명이 뻗어 나오고 있네요
전에는 살면서 힘이들면 몸과 마음의 투쟁의 형식으로 단식을 했었습니다^^
그런대 비원님을 뵙고나선 그런 마음이 없어졌는데 순전히 몸이 요구하는게 느껴졌어요
일주일간 하고 나니까 몸이 한결 정화되어 가볍습니다
요즘엔 글이 써지지가 않아요
생각이 스치기는 하는데 그시간이 짧아 붑잡아지지가 않는건지....
명료하긴 한데 단순해져 바보같기도 하고 ㅋㅋㅋ
잡을것도 버릴것도 없는 삶을 그냥 살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전국 도덕경 모임에는 가고 싶어서 군침을 흘리고 있어요
고향 산천과 여러분들이 모두 보고 싶어요~
환절기에 모두 건강 하시고 힘내세요!
영차~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5.♡.91.239) 작성일

수수님 한번도 못뵈었지만, 많이 뵈온 분 처럼 느껴집니다.
멀리 이국에 계시기에 뵙기 어려운 데, 어쩌면 지난 전국모임때 뵈올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
더욱 반갑고 감사합니다.

님께서 올리신 글들을 읽으며 덩달아 기쁘고, 침도 같이 흘린답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시길...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3.156) 작성일

하이! 권보님
모처럼 답글을 받고 칠칠거리며 좋아합니다^^
우리 전국 모임에 만나면 유치원 생도 처럼 가슴 앞에 손수건을 달고 가기로 해요
 흘리는 침을 닦아야 하니까요 ㅋㅋㅋ
사실 침은 우리 몸에 아주 좋지요
아이들이 건강 할때만 흘리는 ^^
권보님도 늘 건강하세요

Total 6,324건 24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9 둥글이 7959 06-08-14
348 대구모임 7971 06-08-14
347 정리 9399 06-08-14
346 둥글이 8118 06-08-13
345 빛사랑 13041 06-08-13
344 어부가 7981 06-08-12
343 전희경 7791 06-08-12
342 전희경 8008 06-08-10
341 공감 7662 06-08-12
340 진리의 물` 7555 06-08-10
339 우물밖 참새 12201 06-08-10
338 둥글이 8671 06-08-10
337 오리 8573 06-08-10
336 팔팔 9145 06-08-09
335 둥글이 13420 06-08-09
334 아리랑 7862 06-08-09
333 10334 06-08-09
332 둥글이 8196 06-08-08
331 둥글이 9682 06-08-07
330 설촌 8246 06-08-07
329 푸른하늘 8797 06-08-07
328 오리 7582 06-08-07
327 아리랑 10003 06-08-07
326 둥글이 7732 06-08-06
325 오리 10046 06-08-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