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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잃어버린 논(펌 : 윤기붕님께서 홈페이지를 닫은 원인을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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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임 (211.♡.101.44) 댓글 0건 조회 9,207회 작성일 06-11-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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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옳코 그름과 상관없이,진심으로 윤기붕씨가 자신의 허물을 껴안는 자라면
'나는 반성하고 후회하는 자'다라고 드러내지 않았을테요.
'나는 반성하고 후회하는 자'에 속지 말기를요.
진실로 안다면 그대로 행이 됨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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