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0월 서울도덕경 등산모임 공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자 (211.♡.79.86) 댓글 0건 조회 17,188회 작성일 09-10-12 10:41

본문

걷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 - 윤양헌 선생님과 함께하는

서울 도덕경 등산모임이 이번주 10월18일 일요일에 있습니다.

이번달은

서울에서 가장 해를 먼져 볼수 있고 한강의 조망이 탁월한

서울의 아차산에서 있을예정입니다

도덕경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들과 오손도손 대화도 나누며 맑은가을의 정취를 흠뻑 맛보시길 바랍니다. ^^

. ---------------------------------------------------------------------------

일 시 : 2009년 10월 18일 오후2시

집결장소 : (5호선) 광나루역 1번출구앞

회 비 : 1만원

준비물 : 각자 개인음료 등

연락처 : 공자님 : 010-6237-0063

------------------------------------------------------------------------------
내 주위 사람들은 나를 '조증 환자(躁症患者)!'라고 부른다.
사람이면 누구나 조(躁)와 울(鬱), 즉 기분이 좋았다 가라앉았다 하게 마련인데
나는 언제나 조조조조,기분이 업되어 보이기 떄문이란다.
목소리 톤이 높고 빨라서일 거다.
전화로만 안부를 주고받는 사람들이 이런 소리를 더 자주 하는걸 보면 말이다.
그런데 사실을 말해볼까?
진짜로 거의 언제나 기분이 좋다.
살다 보면 나라고 화나거나 마음 상하는 일이 왜 없겠는가.
근데 무슨 조화인지 화가 나도 잠깐 바르르 하고 나면 금 방 풀리고
몹시 마음 상한 일도 하룻밤 잘 나고 나면 잊어버린다(성격도 좋지!).
매일 아침 눈 뜨면 새로 맞는 하루가 기대돼서인지
이불 속에서 혼자 배시시 웃는다(이건 약간 중증인가)..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75건 22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50 권보 13059 07-01-05
649 LetItBe 13424 07-01-03
648 문예아카데미 13449 07-01-03
647 Neo 14147 07-01-03
646 공자 13835 07-01-04
645 권보 6483 07-01-01
644 김기태 6845 07-01-01
643 옆에머물기 6005 07-01-01
642 아리랑 6798 06-12-31
641 커피 9464 06-12-31
640 동지 8258 06-12-31
639 도덕경 8029 06-12-30
638 obladi~ 14061 06-12-30
637 커피 8276 06-12-30
636 손님 6468 06-12-30
635 Let it be 6557 06-12-29
634 서울도우미 6722 06-12-28
633 Let it be 12925 06-12-27
632 최영훈 6689 06-12-26
631 자유 6100 06-12-23
630 김윤 6639 06-12-23
629 불청객 5663 06-12-22
628 행복인 11279 06-12-22
627 김윤 7931 06-12-20
626 김윤 7811 06-12-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179
어제
6,078
최대
18,354
전체
7,130,20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