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나의 우상숭배도 오늘로써 끝이 났습니다. - 수정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국덕 (211.♡.82.245) 댓글 1건 조회 12,396회 작성일 07-02-15 21:09

본문

단지 내 생각 한번 잘못하는 바람에 나는 여태까지 우상숭배를 하고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완전하게 태어난 나( 머리카락 하나부터 발끝까지, 웃음과 미움과 분노와 기쁨과 무기력과 불
안을 포함 해서 나의 모든 것이 완전한데)를 부정하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완전한 나를 버리고,
아니 믿지 못하고 불안이 없는, 경직이 없는, 무기력이 없는 완전한 것이 존재한다고(과연 이
게 가능한 일인가? 우째 이런 택도 없는 생각을 하면서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다니 어이가 없
다) 굳게 믿고 그걸 숭배하고 있었다. 이제야 나의 우상숭배는 끝이 났다. 나의 우상숭배는 이
제 끝이 났다는 말입니다.

댓글목록

자각님의 댓글

자각 아이피 (211.♡.76.142) 작성일

끊어진자리 외에는 우상입니다.
http://blog.naver.com/wholesavior/140033629005

Total 6,294건 22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9 그냥 6419 07-02-22
718 공자 7417 07-02-22
717 아리랑 5987 07-02-22
716 6018 07-02-21
715 6085 07-02-23
714 gamnara 6153 07-02-19
713 그냥 5973 07-02-16
712 대정 9354 07-02-16
711 황국덕 8162 07-02-16
열람중 황국덕 12397 07-02-15
709 황국덕 8581 07-02-14
708 황국덕 5525 07-02-14
707 은솔 11326 07-02-14
706 황국덕 8894 07-02-13
705 길손 6798 07-02-13
704 길손 6947 07-02-13
703 걷는님 13857 07-02-12
702 황국덕 9077 07-02-12
701 황국덕 6567 07-02-12
700 나 여 6569 07-02-11
699 영선 6333 07-02-10
698 길손 6519 07-02-10
697 최영훈 7134 07-02-10
696 서울도우미 7804 07-02-09
695 세월교 6414 07-02-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762
어제
6,025
최대
18,354
전체
7,411,88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