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둥글이님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름에 달 가듯 (61.♡.244.95) 댓글 0건 조회 9,265회 작성일 07-06-02 20:28

본문

님의 글에서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는 선근과,
법계가 하나임을 알고 실천할려는
보살도의 마음을 봅니다.
저의 경우는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니 세상이 모순 덩어리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옳지 못한것과 잘못되어진 것에 대한
일반인들의 깨어있지 못함에 대한
분노와 답답한 감정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던중
이상적인 세상을 상상으로 설정하고
구상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것을 실현 할려면 결국 사람의 힘과 노력이 필요 한데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마음이 대상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것에 값을 메기는 가치관이 다르므로
노력에 대한 결과인 나의 이상에
대상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의 고통이 곧 나의 고통이므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55건 22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구름에 달 가듯 9266 07-06-02
879 과메기 8287 07-06-01
878 둥글이 8158 07-06-01
877 그냥 6408 07-06-01
876 공자 6588 07-06-01
875 은솔 15240 07-05-31
874 둥글이 6536 07-05-31
873 공자 7736 07-05-30
872 지나가다 9933 07-06-02
871 그냥 12000 07-05-30
870 담당자 12773 07-05-30
869 장안수 7990 07-05-30
868 쓰임 7043 07-05-30
867 과메기 10317 07-05-29
866 둥글이 8498 07-05-29
865 공자 9413 07-05-29
864 없는이 12368 07-05-28
863 문지영 9847 07-05-28
862 그냥 7186 07-05-28
861 서울도우미 9670 07-05-27
860 김승민 6880 07-05-26
859 최영훈 7228 07-05-26
858 김요곤 11351 07-05-26
857 Let it be 7185 07-05-24
856 공자 9342 07-05-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