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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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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 (152.♡.132.11) 댓글 2건 조회 5,778회 작성일 07-05-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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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삶을 살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고통스럽다.
일상을 인위적인 조작으로 진행시키기 때문에 힘이든다.
안전을 얻기위해 관계를 맺고 유지하려니 갈등한다.
자존심을 지키고 먹여살려야 하니 대상에게 상처를준다.
현재에 있고자하나 이미 몸은 과거에 물들어 그 과거를 어찌할 줄을 모른다.

댓글목록

무상이님의 댓글

무상이 아이피 (222.♡.190.188) 작성일

고통이 삶의 증거이니, 행여나 고통이 사라지지 않게 꼭 붙들며 살아가야겠지요.

행복하기만 하면 죽어 천국에 간것인데, 난 그곳이 천국이라한들 죽고 싶지 않소.

하이트님의 댓글

하이트 아이피 (221.♡.33.147) 작성일

그리 살면 돼요.
그렇게 살아요.
너무 강조는 하지 마세요.
부담스러우니.
님의 말씀을 따를
용기가 없는 사람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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