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어떤 스치는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우 (203.♡.38.89) 댓글 0건 조회 7,492회 작성일 10-07-24 07:58

본문

해결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너무 아팠다.
너무나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온갖 정성을 다하고 노력을 다해도
문제가 해결될듯 될듯 되지 않았다.
안타까움만 더해 갔다. 아 아 어떻게
하면 이 파국을 막을 수 있을까?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날로 흉폭해졌고
나의 논리와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는 먹혀
들지 않았다. 이러다가는 모두가 자멸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심한 공포와 두려움
에 휩싸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눈물만이..
절망만이.... 깊은 어둠만이...
절망 그리고 절망, 좌절 그리고 좌절, 어둠 그리고
어둠... 아 아 이대로 끝인가?
.
.
.
(흔들어 깨우며) 오빠 엄마가 밥 먹으래!
(잠에서 깨며.. ) 어? 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41건 2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1 둥글이 16634 07-09-09
1090 15979 07-09-07
1089 그냥 6131 07-09-07
1088 그냥 10649 07-09-07
1087 녹수청산 7046 07-09-07
1086 자몽 5964 07-09-07
1085 그냥 6847 07-09-07
1084 문지영 5542 07-09-07
1083 자몽 6004 07-09-07
1082 자몽 5798 07-09-07
1081 녹수청산 8199 07-09-07
1080 녹수청산 6107 07-09-07
1079 녹수청산 6260 07-09-06
1078 녹수청산 8185 07-09-06
1077 공자 7981 07-09-06
1076 자몽 6105 07-09-06
1075 녹수청산 10145 07-09-06
1074 자몽 10976 07-09-06
1073 녹수청산 5980 07-09-05
1072 녹수청산 6487 07-09-05
1071 식객 10505 07-09-05
1070 자몽 6326 07-09-05
1069 자몽 6463 07-09-05
1068 자몽 6526 07-09-05
1067 이대호 11311 07-09-0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