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포플러 나무 아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나 (116.♡.174.58) 댓글 0건 조회 5,600회 작성일 07-10-30 21:16

본문

아리랑님께도 고맙고 감사드리고 자몽님의 글도 제게 조금 어려운부분도 있엇지만
감사합니다 .
자다가 벌떡 일어나 혼자 욕을 햇습니다. 어젠 친구한테 아는 욕을 다 가리켜 달라고 햇지요.
친구가 네이버에 물어보고 회사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오늘도 분노에 떨줄 알았는데.. 어제보다는 부들부들 떠는 손이 조금은 진정을 했습니다.
님들의 조언에 그래도 진심으로 기운을 받은것 같습니다.
타이핑도 잘 쳐지고 하늘도 다시 보게 되고 한두마디 장난도 다시 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차분해진것같습니다.
그래도 화가 다 사라지진 않습니다.... 곧 사라지겟지요?
오늘은 귀가길에 그 사람이 가엽게 느껴졌습니다.
욕을 너무 많이 한것같습니다.
참 좋으신 분들, 그리고 따뜻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김기태 선생님의 편지도 살랑 기다려보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75건 20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25 구름 5395 07-11-06
1224 지나가려다가 8410 07-11-05
1223 지나가려다가 5786 07-11-05
1222 자몽 5716 07-11-05
1221 고수 6432 07-11-04
1220 성창)) 6646 07-11-02
1219 하나 8701 07-11-01
1218 뜨신밥 5601 07-10-31
1217 자몽 9013 07-10-31
1216 공자 11253 07-10-31
1215 aratcu 9022 07-10-31
1214 자몽 5657 07-10-31
열람중 하나 5601 07-10-30
1212 김기태 9222 07-10-31
1211 자몽 6361 07-10-30
1210 자몽 8981 07-10-30
1209 자몽 6478 07-10-30
1208 하나 5382 07-10-30
1207 하나 6555 07-10-29
1206 최영훈 14046 07-10-29
1205 옆에머물기 15604 07-10-28
1204 .. 6187 07-10-28
1203 .. 5259 07-10-28
1202 6565 07-10-28
1201 관리자님 5905 07-10-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74
어제
5,471
최대
18,354
전체
7,131,77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