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요즘 우리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방인 (58.♡.108.35) 댓글 0건 조회 5,750회 작성일 07-12-18 10:08

본문

절망을 느낀다.
우리 국민의 의식이 이정도 였던가에 너무 놀라움과 함께....
상당히 미쳐 있다고 보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특히 경상도 쪽의 그 이기주의, 무원칙한 사고에 전율까지 느낀다.
대통령이나 권력의 핵심, 재벌의 주축세력이 다 그들 아닌가?
다른 지역을 그리 차별화 하여 수십 년을 그리 해 오고도 영원히 자신들의
그 이기심만을 충족 못해 사실 자체를 왜곡해 대는 악랄함에 기가 차다.
이러다간 국가 자체가 다시 분열될 수도 있으리라.
이명박이라는 작자가 그 지방에 가서 했다는 발언을 보니 , 참으로..참으로...
거기에 박수와 환호로 기뻐 날뒤는 그들이 과연 같은 국민이라 할 수 있겠나 의심스럽다.
개나라 국민은 개가 대통령 되는 것은 맞는 일이다. 그런데 개 가 아니라 믿는 우리는
어데 가서 살아야 하나 ? 뻔히 사기꾼 임을 알면서도, 경제운운 핑게로 스스로를 기만하는
그 골수 세력들과, 그에 편승한 기생충 같은 무리들 ! 아 아 한심스럽구나 !
인간 이 짐승 보다 좀 더 많은 나라에서 살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75건 19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75 돌아온 낭인 5089 07-12-22
1374 조희하 1488 23-06-04
1373 배경 5167 07-12-22
1372 위대한잡초 5676 07-12-21
1371 낙오병 5046 07-12-21
1370 자몽 5325 07-12-21
1369 과객 6013 07-12-21
1368 백두산인 4996 07-12-21
1367 불청객 5317 07-12-21
1366 무아 4838 07-12-20
1365 뚜벅이 5118 07-12-20
1364 무정 5002 07-12-20
1363 잡초 6070 07-12-20
1362 권보 6136 07-12-20
1361 이디아 5223 07-12-21
1360 둥글이 7038 07-12-19
1359 옆에머물기 5030 07-12-19
1358 이방인 4835 07-12-18
열람중 이방인 5751 07-12-18
1356 나그네 5155 07-12-18
1355 배경 6514 07-12-18
1354 낭인 7338 07-12-17
1353 낭인 5362 07-12-17
1352 둥글이 14321 07-12-17
1351 하수 4836 07-12-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296
어제
5,471
최대
18,354
전체
7,134,79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