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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개념을 떨어뜨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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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뜨신밥 (210.♡.154.246) 댓글 0건 조회 5,309회 작성일 08-01-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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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무엇이.... 머엉.......................
우리들 모두는 위과 같은 사건을 유아시절부터 지금까지도 크고 작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멍한 순간이 찰나같은 짧을수도 있도 길수도 있습니다.
그때에 보통 생각과 개념들이 떨어져나간 것 같은 경험을 하게됩니다.
여기 생각과 개념들엔 도니 진리니 깨달음이니 진아니 하나님이니 시간이니 공간이니 육체이니 마음이니 하는 모든것을 포함합니다.
위에 떨어져 나갔다고 서술하지 않고 떨어져 나간것 같다는 서술을 하였습니다. 머리에 권투글로브 주먹세례를 맞았다면 어땠을까요?
사실 이때도 멍..!!하면서 모든 생각과 개념들을 찾아볼수 없을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위의 두가지 사례의 사건 모두 생각과 개념들이 떨어져나가서 그런것일까요??
떨어져나간게 아니라 평상적인 생각과 개념들이 들어올 자리에 다른 것이 자리잡고 있기에 그것이 못온것일뿐입니다.
그 다른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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