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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소한 고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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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녀을남 (125.♡.141.146) 댓글 1건 조회 6,030회 작성일 08-04-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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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평범한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저에게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제 마음에는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고, 참 고마운 사람이지요.
그런데, 제가 힘이 들때면 그사람은 저와 멀게 거리를 두곤 합니다.
물론 평소엔 아주 좋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같이 우울해져서 피해있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그 사람이 힘들때 함께 있어주고 싶고 힘이돼 주고 싶은데 말입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힘들때 함께 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제 자신이 좀 모자라고 부족해도
그래서 간혹 밉고, 부정해 보고도 싶지만 그런 제가 참 좋습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아직 세상을 몰라서 일까요.
여기 계시는 분들이 너무나들 지혜로우신 분들 같아서
한 줄 조언이라도 얻고자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
조언까지 아니래도 이렇게나마 하소연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댓글목록

무아님의 댓글

무아 아이피 (210.♡.89.228) 작성일

갑남을녀님, 김기태 선생님의 좋은 조언이 있을 것이니 이곳에 다른 분들이 말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분들은 매우 겸손하여 지혜로운 답을 올리지 않으시니 제가 허튼 소리로 님의 마음을 생각하여 허튼소리나마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갑남을녀님의 글을 보면 이미 스스로에게 답하신 듯 합니다.^^
자신에 비춰 남을 보면 자기 마음과 같은 지 알 수 있지요.
그럼 왜 자기 맘과 같지 않은지 그 까닭을 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구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사랑의 장막속에서 냉철한 눈을 갖추어야 진정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그렇겠다 했습니다.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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