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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공부] 진정한 하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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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공이산 (221.♡.206.77) 댓글 0건 조회 18,547회 작성일 08-05-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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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좌기예 해기분 화기광 동기진
날카로움을 꺾고 얽힘을 풀어
항상한 본성인 밝은 빛과도 어우러지고
천차만변 하는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단어 팁]
화동(和同)이란 화합(和合)과 같은 의미로서 어우러져 하나로 합한다는 뜻인데, 단어를 각각 나누어 和는 其光에다 붙이고 同은 其塵에다 붙여 사용하여 양 쪽으로 다 어우러져 하나가 됨을 표현하였다.
사실 윗 글의 전체적인 문장은 56장에 등장하는 데, 하나를 품는 과정 즉 道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설명한 것이다.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分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塞其兌 閉其門: 외부의 현상에 대해서 초연해 짐
挫其銳 解其分: 개아(個我)가 사라지고 만물이 서로 어우러져 하나가 됨
和其光 同其塵: 안팎 즉, 母와 子가 서로 하나가 됨
※보통 光을 '재능'으로 풀어, 자신의 재능을 감추고 세속과도 하나가 된다로 해석하는 데, 그
렇게 해서는 진정한 하나인 내외명철(內外明徹)을 표현 할 수 없다.
※여기서는 유무상동으로 보아 無를 따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無·有(光,母)·萬物(塵,子)이 하나
로서 삼위일체를 이룬다.
[출처]
네이버 카페 노자 도덕경 연구모임
http://cafe.naver.com/tao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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