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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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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포 (211.♡.5.92) 댓글 1건 조회 5,459회 작성일 08-06-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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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 저랬다...불리하면 슬그머니 이빨을 감추다가 유리하면 아귀가 되는,
인용할 게 그리도 없어 그런 시래기 주구의 글을 턱하니 ...쯧쯧..
하기야 가재가 누구 편을..
그 신문을 보시는 가련함과 함께,더 이상 논하기도 부끄럽네요.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5.♡.91.239) 작성일

고포님, 님께서 닉네임을 이리저리 바꾸시며 주시는 말씀, 때론 반갑기도 하고,
저랑 벗삼아 놀아주시니 감사하기도 합니다.

그간의 시간은 그렇게 지냈지만, 이 녹음이 싱그러운 6월에는 좀더 재미있게
소통하며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님의 혹평에 몇자 응대를 합니다.

제가 아래 조중동의 대표주자인 동아일보의 시론을 옮겨온 것은,
그 한심하고 답답한 언론도 이제 허니문기간을 종료하고 돌아서려는 모드를
취하는 듯 하여 한번 옮겨와, 대세는 이미 2MB OUT을 선언하는 상황이 되
어가고 있음을 짐작케하기에 옮겨왔지요.

제 개인적으론 종이신문은 매일신문을 보고 있고요,
인터넷신문은, 뷰스앤뉴스,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을 보는
사람입니다. 이거 너무 좌편향아닌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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