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무것도 몰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실개천 (124.♡.44.5) 댓글 0건 조회 10,011회 작성일 11-04-21 07:57

본문

나는 나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지나온 발자취를 살펴 설명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 발자욱 수도 다 셀 수 없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고
말을 하려 하고
침묵하려 하다가
다시 이원성(二元性)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이원성의 세계는 두려움이 왕인가 봅니다
어쩔 수 없지요
또 살아내야 할 삶이고 여기인걸요
나는 나를 모릅니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 어마 어마한 신비의 세계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80건 17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55 소뚜껑 4931 08-06-07
1954 무아 5479 08-06-07
1953 이름자유 4764 08-06-07
1952 이름자유 9983 08-06-07
1951 이름자유 16143 08-06-05
1950 일초 4657 08-06-04
1949 둥글이 5785 08-06-03
1948 누룽지 9627 08-06-03
1947 누룽지 5265 08-06-03
1946 권보 6959 08-06-02
1945 공녀 5248 08-06-02
1944 권보 8730 08-06-02
1943 권보 9609 08-06-02
1942 둥글이 15362 08-06-02
1941 김재환 7183 08-06-01
1940 공자 6735 08-06-02
1939 고포 5169 08-06-01
1938 권보 6218 08-06-01
1937 피곤이 4616 08-06-01
1936 고포 5224 08-05-31
1935 둥글이 6512 08-05-31
1934 의경 15815 08-05-30
1933 대원 5334 08-05-30
1932 지금 5469 08-05-29
1931 권보 11567 08-05-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293
어제
4,989
최대
18,354
전체
7,188,21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