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알음알이의 정확한 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원 (211.♡.76.9) 댓글 0건 조회 5,520회 작성일 08-06-20 22:12

본문

보고 들은것이 있으면 생각이 일어나면서 말을 하게 되지요
어떤 말을 들으면 우리는 이미지을 지어서 듣고 이미지을 지어서 말을 합니다.
이미지을 따라서 말을 하는 것을 알음알이라 하는 것입니다.
예을 들어 보겠습니다.철수가 버스을 타고 학교간다.철수,버스.타고.학교.간다 모두가
이미지가 있지요,아.철수가 버스을 타고 학교 가는 군아 하는 이미지가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알음알이 입니다.그럼 알음알이가 아닌것은 무엇인가.
철.수.가.버.스 타. 고.학.교.간.다.글짜의모양과 이미지는 다르지만 한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같습니다.목구멍에서 입을 통해 공기을 진동하는 것은 같은 것이지요
이렇게 뜻을 따라가지 않고.소리 모양은 전부 다르지만 모두 같은 곳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스스로 체득하여 그것을 아는 것이 알음알이가 아닙니다
모두가 다르지만 나오는곳은 한곳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야을 모르고 말을 하는것은 모두가 알음알이을 내는 것입니다
생각이 무엇입니까 ,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들은 생각을 지어서 거기에
스스로 묶여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생각을 따라가면서 살지요.
또한 모든 문제을 생각을 통해서 해결 하려고 하지요.
그런데 한번 봅시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해서 그렇게 되고 싶지만 어디 원하는 데로
그렇게 됩니까, 그것이 왜 않될까요, 생각은 생멸을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예요, 그러니 생각은 멋있게 했지만 하고자 하는 것에는 못미치는 것입니다
못미치니 부족함을 느끼고 자책을 하고 하는 것입니다.
영성은 움직이지 않아요, 불생불멸, 합니다.
영성이 한번 굴러서 나온것이 생각입니다. 생각을 따라가니 어둠에 있는 것입니다
영성은 이순간 눈앞에 환이 비추고 있어요.
이것을 못보니 장님의 소리을 듣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보고도 못보고,듣고도 못듣는다고 하지요.
이것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가장 위대한 가르침.... 바로 나타내는 것이 있어요
그냥 말없이 손가락 하나 올리는 것입니다.
부처가 무엇인가. 손을 들어서 보인다.
손만 들어 보입니까. 지팡이 신발 어느것을 들어도 모두법입니다
다른것이 없어요,
우주 전체가 다 법이예요.
생각에 즉해서 생각이 없어야 그사람이 구경에 들은 것입니다
감사 하나이다 도반여러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01건 17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01 공자 5847 08-06-24
2000 공,무아 5631 08-06-24
1999 무아 5084 08-06-24
1998 아름답다 5020 08-06-24
1997 5092 08-06-24
1996 생고기 10551 08-06-24
1995 물고기 5823 08-06-23
1994 정도 4685 08-06-23
1993 유리알 5507 08-06-23
1992 권보 6415 08-06-23
1991 무아 6551 08-06-23
1990 훈수 5479 08-06-23
1989 정도 5347 08-06-23
1988 굴렁쇠 5555 08-06-23
1987 놀부 4657 08-06-22
1986 하나 5169 08-06-21
1985 모르쇠 4835 08-06-21
1984 5052 08-06-21
1983 김재환 7432 08-06-20
열람중 대원 5521 08-06-20
1981 김태정 5470 08-06-20
1980 오리 5119 08-06-20
1979 서울도우미 11824 08-06-18
1978 대원 10063 08-06-18
1977 rltnfdls 16067 08-06-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868
어제
4,735
최대
18,354
전체
7,552,961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