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자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도 (211.♡.148.56) 댓글 0건 조회 5,546회 작성일 08-07-04 22:56

본문

반갑습니다.
대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공부한 것에 대하여 뭔가를 계속 알려 주고 싶은 마음이 엿보입니다.
감사하고요,
어느 책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3가지 종류의 사람>
1. 도를 멸시 하는 사람 (하류의 사람)
2. 도를 알고 깨우친 사람 ( 중류의 사람)
3. 도를 알지만 거기에 무심한 사람 (상류의 사람)
* 달마의 제자 혜가가 마지막에 침묵으로 스승의 골수를 얻어 6조의 법맥을 얻었다-하는데요
말을 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너무 많은 말은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요......
진정한 대자유는 그 누구처럼 <강가에서 무심히 낚시를 하면서 마치 흰구름처럼 흘러가는 자연인> 같은 사람 ~
---- 얻지도 않고 그렇다고 버리지도 않는 경지라 봅니다.
(고정관념을 버리시오: ~ 하면 버리는 경계에 떨어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41건 17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41 김윤 7047 08-07-10
2040 장안수 16704 08-07-09
2039 김윤 10421 08-07-09
2038 원주노자 6650 08-07-09
2037 데카르트 5438 08-07-09
2036 정도 6940 08-07-08
2035 김윤 7180 08-07-08
2034 구름에 달 가듯 5340 08-07-08
2033 김영대 6535 08-07-08
2032 사랑의부엌 6450 08-07-08
2031 10599 08-07-07
2030 어? 9724 08-07-06
2029 정도 9498 08-07-06
2028 여기지금 5471 08-07-06
2027 구름에 달 가듯 5260 08-07-05
2026 원주노자 6455 08-07-05
2025 아리랑 7087 08-07-04
열람중 정도 5547 08-07-04
2023 대원 5550 08-07-04
2022 대원 6708 08-07-04
2021 대원 6308 08-07-01
2020 김윤 6242 08-06-30
2019 김영대 7866 08-06-30
2018 대원 5524 08-06-30
2017 권보 7489 08-06-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