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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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15.88) 댓글 0건 조회 6,401회 작성일 08-07-04 23:08본문
가고파 찾아 간 곳이 대구 연암 찻집이다.
그곳에서 지리산 모임때 만난 분들
서울 모임에서 웃음 꽃을 지니시던 분도 만날 수 있었다.
연암찻집의 모임은 색다른 맛이 난다.
다시금 가보고 싶다.
억수로 운좋게 도덕경 70장을 들을 수 있었다.
매번 듣는 활기찬 강의는 신선하고 새롭고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몸짓 손짓 발짓 온 몸으로 쏟아내는 말들이 감사 감사하다.
연암찻집에 또 한번 가고 싶다.
아마도 도덕경과의 만남은 천생연분인 것 같다.
좋은 시간이었고 마음 속 깊이 행복 했다.
도덕경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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