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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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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ffk (61.♡.246.121) 댓글 0건 조회 6,158회 작성일 08-10-0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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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가 말을 하고 싶지 않네요~
말을 안하니깐 참 편안 하면서도 가끔식 밀려 오는 고독 때문에 아픔을 느낀답니다.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이대로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침묵속 깊은곳에 다다를수만 있다면~
그리하여 사실은 침묵이 모든것을 다한다는 사실을 진정 알수만 있다면~
그리하여 사랑 과 자비가 넘쳐 날수만 있다면...
마음의 양식이되는 글들을 올려 주시는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자라지만~저도가끔식은글을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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