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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ffk (61.♡.245.171) 댓글 1건 조회 4,754회 작성일 08-10-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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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댓글이 뒤따라서 안올라갑니다.
그래서 자꾸 답글이 따로 단독으로 올라가 미안한 마음이 들니다.
글뒤에 바로 댓글답 올릴수 있 는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무조님의 댓글

무조 아이피 (61.♡.246.129) 작성일

다시한번 본질을 강조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물이 눈앞에 나타나면 그것이 나와는 상관없는 물질로 본다는~
그리하여~ 너 나 따로히 보는 분별이 시작되어 본질을 잃어버리는 의식의 흐름에 끌려가 무명의 인연이 시작될수
있다는 말씀같군요.
일체를 본질로 보는 마음을 가져 그동안 잘못 인식 되어 왔던 상대로 보는 분별의식의 관습에서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어젯밤 좀 묘한 꿈을 꿨습니다.  제가 도로가에서 어떤 버스를 타려 했는데(좀낡은버스) 그 버스가 서지않고,
 그냥 갈려고 하길래 스톱~스톱 외치면서 타려고 하니깐 (버스안에내또래의남자손님들이많았슴) 어떤남자가 차문을 열면서 나보고 당신은 죽은 사람이야~ 죽은 사람은 이차를못타! 라고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순간 혹 내가 자동차 사고로 죽었는데 내가 아직 안죽었다고 착각 하는것일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내가 손 과 발이 굳은 상태가 되면 내가 죽은게 틀림 없겠구니 싶어 확인하니깐,
안굳었다는 느낌이 들어~ 다시 그 버스를 타려 하니깐 경찰관 둘이 나타나서 나를 막으면서 하는 말이 당신은 이미 ,
사망신고가 되어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곤 꿈을 갰는데~ 뭔 뜻이 있는 꿈 같긴 한데 잘모르겠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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