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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조 (61.♡.7.112) 댓글 0건 조회 6,194회 작성일 08-11-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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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예상했던 답변이지만 옭으신말씀입니다.
아직 대상 경계 또는 내 안의 쉬지워지지 않는 질긴 의식들의 경계에서
과감히 걷어차고 나오지 못하는 마음이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그렇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
망상과 분별이 아무런 힘이 없는 헛것이라는 사실이 확연히 증명되고 그 이후는 모든것들이
본성의 작용이라는 틀림없는 증명이 될때까지 잘 정진 하겠습니다.
대원님 감사합니다.
아!근데 또 답변이 따로 올라가서 죄송한데 방금 해결책을 찻은것 같습니다.
누가 뭐래도 대원님은 확실한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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