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하나의성품에서 모든일이 일어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원 (211.♡.76.9) 댓글 2건 조회 8,205회 작성일 08-12-03 09:58

본문

컴퓨터에 화면이 보이고 그위에 까만 점들이 올라와 있다
그 점들이 무어라고 하는가,.
글을 보고 상대의 마음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좋고 나쁨을 판단해서 듣기좋은 글은 좋아하고
듣기 싫은 글은 싫어합니다.
이 모든것이 마음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자세히 관찰을 해 보세요.
보는것도 판단하는 것도 글을 보고 대답을 하는것도
화나는 것도 이모두가 이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컴퓨터가 글짜가 상대방이 쓰는글도 그래서 답장을 보낼려고
열심히 자판을 두드리는것도 지금 혼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성품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겠습니까.
상대의 마음을 읽는것도 자신의 마음입니다.
저쪽에 대상이 아닙니다.
이 모두가 하나의 성품, 근본에서 일어 나는 일입니다.
그런데 미혹한 사람들이 이것이 각각의 성품이 있어서
각각이 존재하는줄 아는 것입니다.
착각입니다. 하나의 성품에서 나도있고 너도있고 우주도 있고
달도 있고 해도있고 모두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의 체험을 해야 긍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

댓글목록

피리소리님의 댓글

피리소리 아이피 (211.♡.4.106) 작성일

님은  그래서  좋코 나쁨도 없이사나요 ? ㅎ

모두가 중생일뿐입니다~

대원님의 댓글

대원 아이피 (222.♡.10.123) 작성일

좋고 나쁨을 나누는것이 분별입니다.
그 분별을 누가 하시는지요.
혹시 꿈같고 환같은 육체가 나인줄 알고
내가 분별을 한다고 믿는것은 아닌지요.
중생하는 이것은 중생도 부처도 아닙니다.

Total 6,310건 15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35 논두렁 6594 08-12-09
2434 오응준 9522 08-12-09
2433 지금 이대로 7426 08-12-09
2432 초원 8265 08-12-08
2431 파라도리 7361 08-12-13
2430 권보 7821 08-12-08
2429 권보 8407 08-12-08
2428 babo 10168 08-12-08
2427 아리랑 8516 08-12-07
2426 초원 8885 08-12-07
2425 대원 8415 08-12-07
2424 ahffk 7574 08-12-06
2423 대원 7145 08-12-05
2422 babo 6568 08-12-06
2421 과메기 7549 08-12-05
2420 바다 6140 08-12-05
2419 정도 8139 08-12-04
2418 권보 14488 08-12-04
2417 ahffk 8209 08-12-04
2416 점심시간 8563 08-12-04
2415 대원 8632 08-12-04
2414 피리소리 7610 08-12-03
2413 대원 7888 08-12-03
2412 점심시간 6208 08-12-03
열람중 대원 8206 08-12-0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969
어제
4,558
최대
18,354
전체
7,664,309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