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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권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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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양헌 (119.♡.26.175) 댓글 1건 조회 9,619회 작성일 08-12-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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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권보님, 건강하시지요? ^^

정말이지 해마다 가속붙는 세월에 어느 감각이 진짜인지 종잡을 수 없네요

매월 납입하는 청구서들은 한달을 하루로 만들어버리고

매학기 강의는 1년을 이틀로 만들어버리는데...ㅠ

그러면서도

오늘처럼 한학기 성적표 제출하고 돌아오는 마음은 비로소 한주간이

복구된 고속도로 같은 기분이예요 장애물 치워진... ㅋㅋ

참으로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왔습니다.

공자님 말씀대로 권보님의 빈자리가 하 수상쩍게도 큼지막한 지라

서울식구들 어찌할 바 모르더니

어느날 느닷없이 제이름의 산악회가 뜨더라구요? 세상에나...

잔머리도 없는 최재길님과 공자님이 쿵짝 소곤소곤 머리굴린 결과같애요^^

그러다보니 산책수준의 등산임에도 가장 나이어린(ㅋ) 제가

가장 뒤에서 헉헉 헤매는 해프닝이 일반사랍니다 ㅋ ㅋ

암튼 권보님 체온이 이런 모양의 만남을 만들어 주셨네요.^^

바라고 믿건대

우리들의 체온이 또한 권보님과 가정에 더 없는 그 무엇으로

다가가기를... 건강하세요, 한번 올라오세요.

댓글목록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125.♡.91.239) 작성일

감사합니다. 윤양헌 선생님.
서울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그립습니다. 자주 못올라가는 서울이라 전국모임에서라도 뵈올 수 있을까 했습니다.
아리랑총무님께 부탁드려서 다음번 전국모임은 서울분들이 모이기 좋은 곳으로 해야겠어요.
내내 건강하시고 서울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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