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인생이란 잡을 수 없는 것을 쫓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글이 (124.♡.197.86) 댓글 0건 조회 8,948회 작성일 09-11-28 10:25

본문

참고로 용역 역을 맡았던 전위예술가 홍성만씨에게는
영화사의 출연 섭외보다는 철거업체의 문의가 폭주했다는 후문입니다.
* 또한 이 작품은 단순한 철거 멜로물이 아니라,
'인생이란 잡을 수 없는 것을 쫓는 것'이라는 불교-노장류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Why does the sun go on shining?
Why does the sea rush to shore?
Don't they know it's the end of the world
Cause you don't love me anymore?

태양은 왜 빛나고 있는 걸까요
파도는 왜 해변으로 달려가고 있는 걸까요
세상이 끝났다는걸 그들은 모르는 걸까요
당신이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Why do the birds go on singing?
Why do the stars glow above?
Don't they know it's the end of the world
it ended when I lost your love

새들은 왜 계속 노래 부를까요
별들은 또 왜 저 위에서 빛을 뿌릴까요
세상이 끝났다는걸 그들은 모르는 걸까요
내가 당신의 사랑을 잃었을 때 끝났다는 걸요...

I wake up in the morning and I wonder
why everythings the same as it was
I can't understand no I can't understand
How life goes on the way it does.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이 이전과 변함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곤 하지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어떻게 세상이 이전과 똑같을 수 있을까요...

Why does my heart go on beating?
Why do these eyes of mine cry?
Don't they know it's the end of the world
it ended when you said good bye

왜 아직 내 가슴이 뛰는 걸까요
왜 내 눈에선 눈물이 흐르는 걸까요
세상이 끝났다는걸 그들은 모르는 걸까요
당신이 작별인사를 했을 때 끝나버렸다는 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01건 13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51 대원 6159 09-12-17
2950 과메기 7993 09-12-17
2949 김경태 6377 09-12-15
2948 사자의산책 6758 09-12-15
2947 공자 17508 09-12-13
2946 김재환 7666 09-12-13
2945 유장현 9975 09-12-11
2944 공자 7169 09-12-11
2943 사자의산책 5892 09-12-10
2942 공유 6275 09-12-09
2941 공자 17598 09-12-08
2940 둥글이 15702 09-12-07
2939 일념집중 6257 09-12-07
2938 공유 6471 09-12-05
2937 鶴田 5929 09-12-03
2936 데끼 6341 09-11-30
2935 대원 14687 09-11-30
2934 데끼 6760 09-11-30
2933 공자 17442 09-11-30
열람중 둥글이 8949 09-11-28
2931 공자 9494 09-11-27
2930 공유 8831 09-11-24
2929 김영대 16184 09-11-23
2928 둥글이 7442 09-11-23
2927 공자 7385 09-11-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835
어제
4,674
최대
18,354
전체
7,539,23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