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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지 않는 4가지 당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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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0건 조회 6,246회 작성일 11-10-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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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은 씀과 동시에 왜곡이 된다.

` 글쓴자의 추상적인 마음이 논리적인 글자로 표현 한다는 것 자체가 왜곡이다.

` 언어의 표현도 의미 왜곡이 심한데 문자의 의미 왜곡은 더 심화될 수 밖에 없다.

` 논어 읽고 공자만한 사람이 나왔는가? 성경읽고 예수만한 사람이 나왔는가?

` 불경읽고 부처만한 사람이 나왔는가?

2. 나는 어리석다.

` 나는 어리석기에 글 쓴자의 뜻을 온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 글 자체가 왜곡이기 때문에 쓴자의 뜻을 온전한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글은 읽는자의 주관적 해석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 글은 쓴자의 몫이 아니라 오직 읽는 자의 몫이다.

3. 내 삶의 지혜는 이미 내 마음 속에 있다.

` 내 삶의 나침반은 내 마음 속에 있기 때문에 타인이 쓴 책을 읽을 이유가 없다.

` 씨앗에 물 이외에 더 첨가할 필요가 없이 모든 완벽한 나무의 설계도를 품고 있다.

` 나를 온전히 사랑하면 내 삶의 지혜가 내 안에서 저절로 뿜어져 나오게 된다.

4. 나무를 베어서 책을 만든다.

` 책 때문에 숲이 사라지고, 숲이 사라지면 지구의 환경재앙이 심화된다.

`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 지구에서 1초마다 축구장 넓이의 숲이 사라진다.

` 숲이 사라지면서 사막화, 홍수, 그리고 수많은 생명들이 멸종된다.

` 이 속도면 얼마 안가 인간도 멸종될 수 밖에 없다.

`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국, 일본, 미국 사람들처럼 소비를 한다면 4개의 지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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