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그래서 신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3건 조회 7,866회 작성일 11-11-18 12:13

본문

나는 나의 간이 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신은 나에게 간과 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나는 무신론자다.

간에 문제가 생겼을 비로소 간을 생각한다.

당신이 만약 신의 존재를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신과의 관계가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다.

내가 간을 의식 하지 않듯이....

나는 신을 의식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은 없다.

댓글목록

각설탕님의 댓글

각설탕 아이피 (125.♡.248.69) 작성일

간이 멀쩡하다고 하시는 분이 허구한 날 왜 없다는 신을 놓고 씨름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신이 있던 없던간에, 말로 떠들고 생각으로 복잡하면 그냥 아픈 간에 지나지 않아요.

만허님의 댓글

만허 아이피 (118.♡.19.89) 작성일

예 옳으신 말씀 입니다,

둘 아닌 하나인데 문제가 없다면 찾을리 없지요,_()_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맞아요...
실은 저도 왜 이러는지 잘 모릅니다.
살짝 미쳤는지도 모르지요...^^

미쳤다면 천만 다행이지요.
이 미친세상에서....


Total 6,285건 12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35 수수 8900 10-05-14
3134 대원 14667 10-05-13
3133 김경태 6167 10-05-12
3132 김재환 6810 10-05-12
3131 공자 7182 10-05-12
3130 에스텔라 6945 10-05-11
3129 과메기 7003 10-05-11
3128 공자 7989 10-05-13
3127 공자 7516 10-05-10
3126 데끼 6213 10-05-12
3125 공자 16752 10-05-08
3124 공자 7912 10-05-03
3123 無心 6146 10-05-02
3122 수수 6763 10-05-02
3121 공유 5767 10-05-01
3120 둥글이 8405 10-04-27
3119 일념집중 5875 10-04-27
3118 권보 7562 10-04-27
3117 원주노자 7244 10-04-26
3116 아리랑 7998 10-04-25
3115 김윤 12859 10-04-24
3114 둥글이 16235 10-04-20
3113 봉다리 6121 10-04-20
3112 둥글이 6847 10-04-19
3111 둥글이 7105 10-04-1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709
어제
6,486
최대
18,354
전체
7,281,34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