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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되돌아 올 수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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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무 (112.♡.11.75) 댓글 1건 조회 9,047회 작성일 12-02-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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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들어잇는 모든 것이 꽉 조여졌습니다. 두뇌에는 공간이 없었죠. 저는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이 바짝 조여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과거의 인상들과
그 밖의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이 내용물은 이따금씩 자기의 자리를
되찾으려고 시도했죠. 그러나 두뇌의 세포가 이미 조여져 있어서 망상을
일으킬 수 잇는 틈이 없엇습니다. 아무런 분별도 있을 수가 없었죠. 생리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분별을 없애려고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이 폭발이 일어난 후에는
핵폭발처럼 들리죠 연쇄반응이 일어납니다. 몸 안의 모든 세포, 뼛속의 모든 세포가 다 같이 이 변화을 겪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변화입니다. 되돌릴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일종의 화학반응처럼 이미 변형되어 버린 거죠 ===유지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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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님의 댓글

이무 아이피 (112.♡.11.75) 작성일

새술은 새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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