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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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개 (211.♡.1.212) 댓글 2건 조회 6,600회 작성일 11-03-16 11:28본문
그대에게 묻는다.
그대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가?
그대에게 다시 한 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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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를 정직하게 사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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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대를 정직하게 사랑한다면....
그대의 모든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그대가 그대를 정직하게 사랑하는 순간....
그대는 땅에서 난 자가 아니라 하늘에서 온 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땅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직 하늘의 뜻을 따르고...
오직 하늘의 때를 따를 것이기에...
그대의 모든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그대는 그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이룬 선을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한 도구로서 존재하기에....
나무처럼....
그대의 두려움의 시작은....
그대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대를 정직하게 사랑하라!
정직하게.....
상처를 감추려 하지 말고....
크기를 부풀리려 하지 말고....
변화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있는 그대로를.....
댓글목록
이해춘님의 댓글
이해춘 아이피 (112.♡.123.88) 작성일
난정직하지않타.
내모습이다. 위선도있고 이중적인것도있고 남한테 잘보이려는욕구도많타
특히명예욕은 너무많앗다.
이것도내모습인데 뭘고치란말인가? ㅎㅎ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
감추려하는 것만 고치면 됩니다.
이중적인 가면을 벗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힘들다면....
그 모습을 부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시면 됩니다.
위선, 이중적인 것 모두 어린 시절에 받은 마음의 상처 때문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떠올리면서 '나사또'하시면 치유를 경험하시게 될 것이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면 저절로 정직하게 살수 있습니다.
정직하려 하기 전에...
우선 나사또를 하루 3천번 이상 하시면됩니다.
사랑합니다.
해춘님....
저의 장모님이 '정해춘'이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