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서울 도덕경 모임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리랑 (1.♡.71.242) 댓글 3건 조회 8,708회 작성일 12-08-29 05:17

본문

서울 모임에 많은 사람이 찾아 오셔다.
한번 모임에 오신분 , 두번 , 세번 , 그렇게 오시기도 하고 가시는 분도 있는 서울 모임이 매달 넷째 주에 열린다.
오고 가는 중에도 여전히 모임은 건재 하니 ㅋㅋ 강의를 들으러 가는 내도 기분이 좋다.
 
지극히 평범하다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고 더하고 빼고 할 것도 없다고 지금 현재를 경험 하라고
기태샘은 말씀 하셔다.
 
누구나 편안히 찾아 올 수 있으며
언제든 문을 두두릴 수 있는 도덕경 모임이
늘 그자리에서 열릴 수 있는 것은 삶에 지치고 아퍼하는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아픈 것을 아프다 하며, 힘듦을 힘이 들어 죽것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가를 요즘 알아가고 있으니...
 
늘 모임에 오시며 함께 하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담달에도 어떤분들을 만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매순간님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아픈 것을 아프다 하며, 힘듦을 힘이 들어 죽것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가를 ..."

네 공감이 되네요~ 왜 그리 감추고 속으로 아파하며 살았는지... 속이 다 시원합니다. ^^

늘 서울 모임을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이님의 댓글

덕이 아이피 (112.♡.118.23) 작성일

솔직히 말할수 있는삶을 살려고 요즘 노력중??인데.... 에구 또 고통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아.... 그냥 살면 되는거겠죠 ;;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4.♡.77.225) 작성일

늘 수고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Total 6,324건 10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99 아무개 12612 11-04-27
3698 꽃씨 14686 11-04-26
3697 서정만 7194 11-04-26
3696 실개천 11277 11-04-26
3695 아무개 5960 11-04-25
3694 산하 6455 11-04-25
3693 수수 9082 11-04-25
3692 걷는님 8987 11-04-25
3691 산하 6271 11-04-24
3690 일호 12656 11-04-23
3689 꽃씨 13219 11-04-23
3688 일호 8019 11-04-23
3687 전기수 9446 11-04-23
3686 김미영 13592 11-04-23
3685 꽃씨 6821 11-04-23
3684 아무개 7259 11-04-22
3683 공자 8814 11-04-22
3682 서정만 8558 11-04-22
3681 산하 6570 11-04-22
3680 나는뭔데 6420 11-04-22
3679 꽃씨 8613 11-04-22
3678 김재환 6403 11-04-21
3677 일호 6004 11-04-21
3676 실개천 10576 11-04-21
3675 수수 6571 11-04-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