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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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씨 (110.♡.211.125) 댓글 4건 조회 8,284회 작성일 11-05-07 20:51본문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거야
너를 위해 떠날거야
댓글목록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나는 가수다에 나왔던 ...
항암치료하는 아내의 모습이 가슴아파 자신도 삭발을 했다는
멋진 남자 ..임재범의 최근모습이예요
히피즈님의 댓글
히피즈 아이피 (165.♡.52.54) 작성일
감사합니다.
멋진 재범이 형을 올려주셔서.
뭐가 그렇게 무서웠을까, 범이 형은....
불우했던 어린시절 탓일까.
실례가 안된다면 비상도 듣고 싶네요.
꽃씨님의 댓글
꽃씨 아이피 (110.♡.211.125) 작성일
비원님..노래 정말 잘하시잖아요..허스키하고 파워풀한 가창력..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딩동댕 여름밤의 추억(?).. 라구요...
많이 들려주셨으니까..이번모임때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불러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넘 기대된다...꼭 연습해서 불러주세요 ㅋㅋㅋ
꼭이요~~~
데끼님의 댓글
데끼 아이피 (121.♡.66.87) 작성일
어쩜 이렇게 진한 노래가 있을까...
이렇게 촉촉하게 가슴을 울리니....
참....할 말을 잃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