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행복한 인생님은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9,117회 작성일 08-06-18 12:32

본문

저도 같은 증상을 갖고 있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려 봅니다.
그런 증상을 저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세가지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저는 불안하고 두려울 때, 우선 기도를 합니다.
교회는 오래전에 잠시 다녔지만 이럴 때는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어떤 어떤 일이 일어 나지 않게 해주시고 만일 일어 났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 나지 않은 상태로 다시 원위치 시켜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우선 이러고 나면 조금 마음이 편안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정신력을 강하게 해서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이기는 겁니다.
잠시 금강경독송회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배운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금강경을 읽고 "미륵존여래불"을 염송하는 것이죠.
아침 저녁으로 금강경을 읽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강해집니다.
그리고 무슨 생각이던 - 기쁜생각이던 슬픈생각이던 무엇이던지- 생각이 뜨오려면,
그 생각이 크게 번져서 마음 전체를 휘어잡기 전에
그 생각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면서,
부처님께 이 생각을 바친다는 의미로 "미륵존여래불"명호를 마음으로 염송합니다.
한동안 염송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집니다.
세번째 방법은,
포기하는 방법입니다.
불안하고 두려운 일을 일어 나지 않기 바라는 것을 멈추고
그런 안 좋은 일이 일어나도 기꺼이 받아 들이겠다고
마음 먹는 것이죠
어차피 사람 사는 것이 일장춘몽일수도 있는 거고,
저는 이 세가지 방법을 늘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 보면 세월이 가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1건 92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1 불안한 마음 8878 06-08-23
140 김기태 8874 06-08-25
139 김재영 10036 06-08-21
138 김기태 9569 06-08-23
137 이주형 8757 06-08-21
136 무쏘 11759 06-08-20
135 동반자 7836 06-08-18
134 김수영 12833 06-08-16
133 신동 8054 06-08-16
132 이호준 10008 06-08-15
131 김기태 9820 06-08-16
130 신동 8244 06-08-14
129 김기태 8612 06-08-16
128 파동시 8650 06-08-11
127 wind 8769 06-08-08
126 김기태 9018 06-08-10
125 파동시 9337 06-08-08
124 김기태 8660 06-08-09
123 길형균 10597 06-08-08
122 김기태 8850 06-08-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809
어제
6,078
최대
18,354
전체
7,127,834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