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선생님께서 번역해 주셨으면 하는 책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돌이 댓글 0건 조회 10,147회 작성일 18-01-26 11:15

본문

선생님의 동영상강의를 거의 다 들은지가 몇 달을 이어옵니다.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와 무분별의 지혜와 금강경 강의 까지 계속 듣다보니 좋은게 자리를 잡아감을 느낍니다. 저에게 사소한 소망이 있다면 보통 사람들이 쉽게 법을 접하는 것입니다. 김기태 선생님의 글들은 겉으로 보면 얕아 보이지만 그 이면을 보면 "한 바퀴 돌아서 두 바퀴 돌아서 세 바퀴 돌아서 제자리로 온" 말씀임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자살율 1위의 영예를 안고 있습니다. 무분별의 지혜라는 책을 나름 안다는 종교인이나 인문학자들이 인용한다면 자살율을 급격히 떨어질 것입니다. 단연 세계 최고의 "자살 방지서"가 아닐 까 생각 됩니다. 

선생님께서 한번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책. 보통 사람들은 이 책을 보고 난 다음 그런 갑다 하는데 제가 받아들이는 부분은 많이 달랐습니다. 김기태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그 책에 많이 더 접근 하긴 했지만  스스로 모자람을 봅니다. 선생님과 신의 말은 같은 말입니다. 선생님의 언어로 신의 언어로 풀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 봅니다.  저 역시 다음 달 부터는 '신나이'를 다시 읽어 보면서 느끼는 바를 일기 쓰듯 하겠지만 선생님께서도 관심을 조금은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961건 8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21 걱정 9168 16-06-02
1820 불쌍 9381 16-06-01
1819 이대로 9428 16-05-29
1818 death 9830 16-05-29
1817 궁금 9966 16-05-24
1816 김영희 9752 16-05-23
1815 공황 9503 16-05-17
1814 주웅 9380 16-05-16
1813 주웅 9533 16-05-14
1812 지금을살기 9817 16-05-10
1811 정말로 9323 16-05-09
1810 김정민 9282 16-05-04
1809 죄책감 9295 16-05-03
1808 슬프네요 10498 16-05-02
1807 주웅 9260 16-05-01
1806 글씨유 9525 16-04-23
1805 선생님 9987 16-04-23
1804 자기사랑 9357 16-04-21
1803 굼이 9065 16-04-20
1802 우짜노 9377 16-04-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697
어제
6,078
최대
18,354
전체
7,126,72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