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5,866회 작성일 09-04-09 00:40

본문

억울함..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 무력감.....
한번만 더 건드리면 정말로 한 인간을 죽일뻔 할만큼의 분노...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오르네요..
그런 일들을 글로서 쓴 적이 있는데.... 정말 고통스러워하면서 ...
그랬더니 아무 감정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말씀대로 '실험'을 했는데...
또 폭언을 하고 상대를 괴롭혀서 고통을 주게끔 하고 싶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니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군요....
지금도 생각하니 치가 떨리고 분통터지고 억울하고.... 왜 당하고만 있었을까.....
나를 자책하고... 뭘 때리고 싶고 세상이 떠나갈듯 소리지르고 싶네요....
고통이 오면 괴로워 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계속 하면 ..... 되겠죠, 선생님?.......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저랑 같이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Total 1,961건 75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1 동네 아저씨 8243 08-01-20
480 무상정각 6980 08-01-20
479 구름 6910 08-01-18
478 이명박 6792 08-01-13
477 간곡한질문 7392 08-01-13
476 배경 7363 08-01-15
475 유은진 6885 08-01-13
474 발명 7619 08-01-10
473 에버그린 6945 08-01-10
472 로봇트 6885 08-01-10
471 오쇼 7352 08-01-09
470 핵심 7437 08-01-09
469 대학생 7370 08-01-06
468 김기태 7414 08-01-11
467 별명 6225 08-01-06
466 놀부님 6109 08-01-06
465 마음 7445 08-01-06
464 김기태 7761 08-01-09
463 仙道 7423 08-01-05
462 背景 6139 08-01-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637
어제
6,078
최대
18,354
전체
7,130,66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