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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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깍두기 댓글 1건 조회 7,510회 작성일 08-10-14 22:10본문
안녕하십니까.
여기서는 무조건 선상님의 말씀이 맞다고 해야 하는건 아니지요?
분위기가 웬지 ....
저역시 이사이트에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선상님의 생각에 때론 박수를 보내고 싶고 때론 반론을 재기하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듯 재각각 다르고 또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 이것은 맞고 저것은
틀리다고 말 할수 있을까요.
이런삶도 다이유가 있고 저런삶도 다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각각 서로의 삶을 인정해주고 그래야 되지않나요.
선상님께서는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삶을 인정해주라 하시면서
선상님 스스로도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저렇게 생각하라 하심은
조금 앞뒤가 맞지 않는게 아닌지요.
이글을 올리면 또 선상님을 따르는 많은분들이 저를 욕할지 몰라도
그냥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언제 한번만나 쇄주나 한잔 나누시지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이 사이트에서는
누구나
무엇이든
마음껏 얘기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 사람을 욕하지 않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