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댓글 1건 조회 5,868회 작성일 09-04-09 00:40

본문

억울함..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 무력감.....
한번만 더 건드리면 정말로 한 인간을 죽일뻔 할만큼의 분노...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오르네요..
그런 일들을 글로서 쓴 적이 있는데.... 정말 고통스러워하면서 ...
그랬더니 아무 감정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말씀대로 '실험'을 했는데...
또 폭언을 하고 상대를 괴롭혀서 고통을 주게끔 하고 싶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니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군요....
지금도 생각하니 치가 떨리고 분통터지고 억울하고.... 왜 당하고만 있었을까.....
나를 자책하고... 뭘 때리고 싶고 세상이 떠나갈듯 소리지르고 싶네요....
고통이 오면 괴로워 하고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계속 하면 ..... 되겠죠, 선생님?.......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저랑 같이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Total 1,961건 57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1 종선 6243 09-04-11
840 바보 5897 09-04-09
839 ... 5487 09-04-09
838 슬픔 6007 09-04-09
열람중 ... 5869 09-04-09
836 장경숙 8763 09-04-08
835 ... 6436 09-04-02
834 김기태 8315 09-04-07
833 장경숙 11894 09-04-01
832 버드나무 6479 09-03-26
831 ........ 6879 09-03-24
830 장애인 7284 09-03-20
829 자유 11206 09-03-20
828 a돌멩이a 6621 09-03-16
827 홀아비 6429 09-03-16
826 123 6830 09-03-12
825 ... 8424 09-03-11
824 매화향 6664 09-03-11
823 그루터기 6249 09-03-11
822 김기태 8223 09-03-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824
어제
5,471
최대
18,354
전체
7,133,320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