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

본문 바로가기

질의응답

완벽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마워 댓글 1건 조회 6,274회 작성일 09-09-01 16:11

본문

완벽주의자 입니다.
과거 어떤 스님이 욕심이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서 욕심이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제가 그렇게 욕심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겉보기에 좀 착해보이기 때문에 남들은 착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두가지 물건이 있으면 하나를 고르기 너무 어렵습니다.
어떤 선택을 잘 못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정말 지나친 욕심 때문인가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잘 고르지 못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선택'을 너무 어려워하는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그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그것은 욕심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Total 1,961건 52 페이지
질의응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41 가을 6745 09-09-03
940 솔잎 6835 09-09-02
939 우유고래 6492 09-09-01
열람중 고마워 6275 09-09-01
937 준용맘 6653 09-08-31
936 므리 5918 09-08-31
935 우유고래 6126 09-08-27
934 myh 8340 09-08-26
933 ks 6252 09-08-26
932 a돌멩이a 6189 09-08-24
931 우유고래 6188 09-08-21
930 myh 8252 09-08-21
929 김기태 7173 09-08-25
928 꾸러기 7326 09-08-13
927 아이캔 7676 09-08-13
926 질투의 화신 6563 09-08-11
925 공유 6228 09-08-11
924 뚫깗ር… 5631 09-08-09
923 랑군 6922 09-08-09
922 쿠리스 5659 09-08-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712
어제
5,471
최대
18,354
전체
7,133,208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