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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 댓글 1건 조회 8,343회 작성일 11-07-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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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답변주심에 감사합니다
도신스님이 승찬스님으로부터 누가 너를 묶었느냐 했을 때
아뇨 했으며, 그렇다면 왜 해탈하려고 하느냐에 깨달음을 얻고
법통을 이어 받았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여기서 저는 도신이 깨달은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봤습니다
1. 본래 구속이란 없었는데 너의 관념으로 만든 허상이다
즉 옳고그름에 대한 너의 관념이 구속을 만들었으니 네가
분별심을 내려 놓으면 되는것 아니냐로 깨달은것 같네요
다시말해 일체유심조를 깨친것 같습니다
2. 그런데 본성은 시비선악이 없는 본래무일물이라고 합니다만
현실에서는 관념에 따른 시비선악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생각을 일으키어 생사가 존재하므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본성의 세계로 진입하여 생사로부터 자유할 수가 있습니까
생각을 안 일으키면 된다는 의미인지요?
언어로 알려고 하는것 같아 송구합니다만...
그리고 서울지역의 도덕경 강의는 언제 어디서 하는지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댓글목록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작성일

ㅋㅋㅋ추측하거나 상상하지 마세요.
깨달음 속에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서울모임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있습니다.
한 번 오세요.
자세한 안내는 자유게시판 <공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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