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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 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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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직하게 댓글 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25-01-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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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것이 지금 이대로 이고, 애쓸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깨달음이란 것을 찾기 위해, 온갖 애씀과 그로 인한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것이 있었기에,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은 아닌지요??

애쓸 필요가 없지만, 애쓰지 않으면 애쓸 필요가 없음을 알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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