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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메시지를 경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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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상 (223.♡.216.172) 댓글 3건 조회 1,542회 작성일 19-06-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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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들을 읽다가 잘못된 메시지를 가끔 보게되어
경계하는 차원에서 글을 써 봅니다

그 잘못된 메시지로는
'지금 이순간 모든것이 완전하다'라는 명제하에
'내면의 고통'이 그 자체로 완전하다에서 그치지않고

내면의 상태에만 초점을 맞추느라
'하고싶은 행동' '해야만하는 행동'을 못하거나
최소한으로 하는것도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하고싶었던 또 해야만하는 행동'을
못하거나 최소로 하는 것이 뭐가 완전한가요?
대단히 불완전한 것이죠

한 개인이 원하는 범위에서
한참 모자라는 축소된 행동을 하고, 축소된 삶을 사는것을
정당화시켜주고 핑계거리를 제공해주는
매우 위험한 메시지입니다

실상은 이렇습니다
통제불가능하고 계속 반복되는 '내면의 고통'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내면의 고통'이
'하고싶은 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현재 대립관계로 놓여져 있는
'내면의 고통'과 '하고싶은 행동'의 관계를
공존관계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단 하나 뿐입니다
'내면의 고통'을 느끼면서 '하고싶은 행동'을 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겠지만,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질 것입니다
또 '내면의 고통'은 여전히 고통스럽겠지만,
'행동'에 방해가 되었던 그 영향력은 차츰 사라질 것입니다

내면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인생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면의 고통'은 불가피하게 계속 느끼더라도,
'하고싶은 행동'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래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59.♡.102.98) 작성일

먼가 주장하려면 '비교'해야 되는데 작다,크다 완전,불완전
이란 개념이 '비교'선상에서 만들어지더라구요.

그 '비교선상'에서 무슨 주장을 하던 '생각''마음'의
안에서 상상된것이라..한계가 있어요.

사회에서 말하는 많은 '행동교정''치유'가
그 전제하에 있어서 도움은 조금되도 늘 갈구
하게되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우린 조금도 모자라거나 불완전한 존재가 아니에요.

 어쩔수없이 '비교선상'에서 '완전'하다고 주장하는
글들이나 그걸 걱정하여..'비교선상'에서 '대단히
불완전'하다고 말하는 님이나 사실 '동병상련'같네요.

독비님의 댓글의 댓글

독비 아이피 (220.♡.140.123) 작성일

완전과 부족, 내면의 고통과 보상받고 싶은 행동, 욕구와 절제 모두
비교라는 생각, 피하고 싶은 욕구에서  나온 건가요?
"나"라는 깊고깊은 착각에서 비롯된....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59.♡.102.98) 작성일

사실 이성이 없는 동물들은 아마 스스로 '작다''강하다'그런 비교선상의 개념이 없을거에요 .

삶의 흐름도 비교선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 보면 '작은 약한 토끼' '크고 강한 호랑이' 란것도 두 존재를 비교해서 생긴 개념이고 실제는 그냥 '있는 그대로' 란걸 알수 있어요.

다른 존재가 되려는 열망,욕구가 강하면
그게 좀더 실체감을 가지는듯 해요.

깨어난다는것은 부족한 존재가 완전한 존재로 변하는게 아니라...
깊은 착각 그런 개념이 내려지는걸 말하는 해요.

부족도 완전도 아닌 그냥 .....

내면의 고통 보상행동은 그냥 있던데요...
비교하는 마음이랑 연관되는것 깉진 않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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